미니벨로 입문 2개월 만에 기념품이나 챙겨보자는 생각으로 참가신청한 대회인데, 어쩌다 일이 커져서 단체전 팀구성까지 완료되어 부담 백만배 작용중....

<대회 구간 고도표>
대회 총 구간 20km...고도표를 보면 후덜덜 하게 평지가 없고, 정상으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진다. 답사 때 무사히 완주를 하긴 했으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한 자전거를 타고 300~400km 정도 달리면서 휠셋도 풀어주고, 몸도 적응을 해야 하는데, 비 때문에 제대로 된 연습도 한번 못하고, 대회 전에 고작 100km정도 주행 간신히 채울거 같고, 단체전인데도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단 한번의 연습도 못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피로누적 및 체중감소에 따른 동반 근력 저하 등으로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고로 대회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번주에는 과도한 라이딩을 배제하고, 샤방라이딩 위주로 근육 좀 풀어주고, 금주는 힘들어도 절주를 통해 새벽까지 열라 달리던 습관을 버리고, 일찍 취침하면서 피로회복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중....
중구난방 개인플레이 보다는 뭔가 일체감이 있어 보이기 위해 단체 라이딩 복장까지 제작중인데....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놓고, 정작 대회 당일에 완주도 못하고 퍼지면 곤란한데....... 답사 때 올라가본 경험으로는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 달려야 하는데........지금 몸상태로는 힘들듯~~
순위권 진입은 못해도 우리팀이 꼴찌는 안하도록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달려줘야지..
Posted by freese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