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신림동에서 고기..먹었다 ㅡㅡ;
목살에 산사춘..한병.
이상하게 술은 먹지도 않았는데 소주 2병정도 마신 것처럼 어질어질 했다..
결국 산사춘 한병을 다 못먹고 남기고 나왔다...열라 아깝다....
가게 이름은 고바우....대충 신림역에서 서울대쪽 출구로 나가서...쭉 걸어올라가다 보면....술집 다 지나쳐서 건널목이 하나 나온다.
길을 건너면 PUMA매장이 있고....건너서 푸마 매장벽면을 따라 오른쪽으로 걸어가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고깃집이 즐비한데.. 그중에 첫번째 집을 지나쳐서 왼편에 두번째 집이었던거 같다.
일단 고기가 두툼하고....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있다. 그것도 스테인레스 김치통에 열라 구멍을 뚤어서......
가루를 젓가락으로 찍어서 먹어보니....약간 짠맛도 나고.....후추냄새가 나는것이 소금하고 후추가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거기에 약간 미숫가루도 들어있는거 같다. 암튼 고기 구울때 뿌려먹으면 된다.....
다먹고나면 냉면을........더도말고 덜도말고...딱 한젓가락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맛있다...
맛있긴 했는데 속이 안좋아서 산사춘을 남기고 온게 아깝다..!!!
Posted by freese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