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21
연휴내내 집에서 뒹구르 하다가 어제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으로 나가봤다.
집에서 약 5km쯤 가다가 미친듯이 잠깐 달렸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서 십분정도 가만히 앉아서 쉬고난 뒤에야 다시 달릴수 있었다.
올해들어 처음타는거라 그런건지 시속 30km정도로 잠깐 달렸을 뿐인데 바퀴가 12인치밖에 안되서 그런지 무지 힘들었다.
그냥 십분 쉬고나서 집에갈까 하다가 '안양천에서 한강은 찍고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달리다보니 괜찮길래 행주대교를 건너서 행주산성 입구에 유명한 잔치국수 집에 다녀왔는데 가격은 3,000원에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두가지 밖에 없고 사람은 엄청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야만 먹을수 있었다.
유명해서 그런건지 주변에 다른 국수집도 있었지만 다른 집들은 주차장이 한산한 편이었고, 십분정도를 기다려서 맛을 볼 수 있었는데 배가 별로 안고파서 그런지 아주 맛있지는 않았다.
다음에 배고플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그리고 자전거가 기어도 싱글인데다 평속 20km까지는 무난하지만 25km이상 달리려면 페달질을 죽어라 해야하는 관계로 14~18인치 사이의 미니벨로가 급!! 땡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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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 국수집이 유명한가봐여
유명하긴 합니다만...
왠지 이것도 꽃가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