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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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음식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크게 크게 썰어넣은 것일까?
아니면 원래 저 식당의 청국장..끓이는 방법일까?
보통 찌게를 끓일때 호박은 잘 익지 않는다. 다른 야채 다 익어도 호박은 푸르스름하게 안익는데..호박이 푹 물러 있었던 것으로 보아...이미 한참 전부터 저런 상태로 끓이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기도 좋지않고, 맛도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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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로는 "성게해물뚝배기, 고등어구이, 회덮밥" 그리고 뭔가 하나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점심메뉴 가격은 모두 5,000원.
성게해물뚝배기를 먹었는데..된장찌게에 바지락이 열라 많이 들어간다...보통 된장찌게에 바지락 서너개가 보통인데..10개도 넘게 들어간다. 거기에 미더덕 네댓개 ... 새우 1마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알..덩어리(?) 같은것....
아마도 알덩어리 같은게 성게인거 같았다....
된장맛은 그냥 해물된장 먹는 맛이었고....사진에 나온건 기본반찬중에 한가지.
예전에 다른 제주도 음식을 하는 식당에 갔을때는 배추김치에 생갈치가 들어있어서 나름 충격적이었는데..... 오늘 간데는 멸치젓갈이 나왔다... 그리고 고추장아찌에도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생선이 날로 들어가 있었다......
멸치젓갈... 살짝 도전해 봤는데....짭짤했다...ㅡㅡ;
나는 바닷가 출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명란, 창란 같은 젓갈류 이외에는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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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굴비만 다먹고 머리하고 뼈만 남겨놓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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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에 케이블TV에서 한 1년정도 지난 "찾아라! 맛있는 TV"를 재방송해줘서 보는데...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이 나와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찾았다...
일단 사진에 보면 남대문시장 1번 gate로 들어가서 약 50M가량을 직진하다가 보면 왼쪽에 약국이 있는데.. 그 약국에서 바로 맞은편에 아주 좁아서 잘 보이지않는 골목이 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갈치조림을 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희락이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로는 맛있다고 해서 그집에 들어갔다....
일단 식당안이 협소한 편인데, 사람은 무진장 많이 온다. 2명씩오면 즉석에서 합석도 시켜주는데.. 거부도 안된다..무조건 자리 채워서 합석해야 한다...
물론 합석을 한다고 하더라도 식사는 따로 나온다...
식사는 사진과 같이 양푼에 밥하고, 간단한 반찬....그리고 역시 양푼에 갈치조림.
갈치조림(5,000)과 계란찜(4,000)이 주 메뉴인데 갈치조림만 먹고왔다.
아주 특별하게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괜찮고...그냥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까 한번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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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하고 합류한 술자리.
오뎅맛이 변해서 몇달동안 안가봤던 오공구이에서 1차.
오공구이에서 먹은 이름이 생각 안나는....연어랑 알이랑 들은 쌈..맛이 괜찮았다...
2차는 강남역 시티극장 6층의 바인시티......
와인바에 남자 셋이서....ㅡㅡ;
저 두 사람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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