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8

13:39:39

인제 열목어축제

열목어는 별로없고 송어랑 산천어뿐이다
3주연속  송어축제,산천어축제,열목어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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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7:09 2009/01/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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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원도 화천에서 현재 산천어 축제를 하고 있는데, 오늘 다녀 왔다.

  제 회사 이전떄문에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를 타고 2시간 남짓을 달려서 화천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배가 고프니 일단 민생고 해결을 위해서 김밥집을 찾았는데, 1개월 장사로 김밥집 벌이가 꽤 될듯 싶었다.

  단히 아침을 먹고, 산천어 축제장으로 갔더니, 입장 시간이 안되서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  오늘 저녁 9시 뉴스에 보니 오늘 화천을 찾은 사람이 10만명 가량이라고 한다.

  쨌든 입장시간이 되서 얼음구멍을 하나 잡고, 낚시를 시작했으나..영 소식이 없었다.  저쪽에 다른 사람들은 건져 올리는게 보이는데, 나는 아무리 해도 안올라왔다.

  참동안 한마리도 낚지 못하고 지겨워 질때쯤... 정석대로 해서는 도저히 고기가 잡힐 생각이 없어 보여서 훌치기를 하기 위해서 낚시대 중간에 바늘을 하나 더 달아서, 바닥에 깔아두고 그 사이고 고기가 지나가면 잡아채서......옆구리나, 꼬리, 지느러미 등에 걸려서 올라오게 잡기 시작해서...순식간에 3마리를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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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마리째 건지고 낚시줄에 엉켜서 채비를 새로 하느라 한참 보내고....다시 채비를 해서 한마리를 건져서, 네마리를 낚았다...  네마리 건져내고 나서.... 관리인들이 훌치기는 금지라며 바늘을 뺐어가서 영 소득이 별로 였고, 마지막엔 바늘 하나로 훌치기를 해서 걸긴 걸었는데 줄이 끊어져서 놓쳐버렸다...

  당히 잡고,  회 한접시 먹고 집에 왔다.

  석대로 잡아서는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한마리라도 잡는 사람들은 운이 좋은 편이었다.

  냥 즐기려고 왔다가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은 되는듯 했고, 행사장에 입장 인원 제한이 있어서 11시가 조금 넘으니, 더이상 입장권을 팔지도 않아서, 멀리서 왔으나 얼음구멍에 낚시대도 드리워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보다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버려야 할듯 싶은데, 나름 몇마리 건져 올려서 그런지 재미있게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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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21:48 2008/01/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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