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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반팔이고, 대회는 겁나 열심히 죽을힘을 다해서 달리는거다!!

대회 코스 60km
개인기록 1:50:46
남자 미니벨로 부문 7위

출발하고 얼마 못가서 사고나서 자빠링 제대로 하고, 체인 빠지고, 팔꿈치, 무릎, 오른쪽 손가락...다 까지고, 그보다 더 아쉬운건 선두팩에서 떨어졌다는 것~~  한번 넘어졌다 일어나서 체인 다시 끼우고 나니....이미 선두팩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그냥 혼자 죽기살기로 달릴뿐~~

한명씩..한명씩 제치며 열심히 달렸지만 아직은 기량이 역부족~~
피니쉬라인 2.5km를 남겨두고 브레이크가 밀려서 우회전을 못하고 논두렁으로 비행~~
첫번째 넘어졌을 때 뒷브레이크 레버가 풀려있었는데....그 때문인듯~~
논두렁으로 정말 멋지게 비행했는데, 차량통제 중인 경찰과 차안에서 구경하던 사람들 때문에...하나도 안아픈척......센척 하면서 유유히 걸어나와 다시 달렸다.....

일부러 물통도 안챙기고 달려서 첫번째 급수대는 못보고 지나쳐서 못마시고, 두번째 급수대에서는 받다가 너무 빨리 달려서 떨어트리고, 물도 안마시고 달리다가 38km 업힐지점에서 제대로 받아서 ...평소 같으면 한모금 마시고 멋지게 던져 버렸어야 하지만, 죽을거 같아서 무려 다운힐이 바로 코앞인데도 한손에 물병을 들고 반통이나 마신뒤에 버렸다....업힐 대회가 아니라면 물통..필요할듯..ㅋㅋ

두번이나 자빠링 하면서도 어쨌든 완주는 했고, 목표했던 10위권 진입도 달성했는데......안넘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지만, 이미 지난일.... 다음 대회때는 더 좋은 성적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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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제1회 함백산 힐클라임 대회.

2009/07/21 16:46
이번주 일요일.  대회가 앞으로 5일 뒤로 다가왔다.
미니벨로 입문 2개월 만에 기념품이나 챙겨보자는 생각으로 참가신청한 대회인데, 어쩌다 일이 커져서 단체전 팀구성까지 완료되어 부담 백만배 작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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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구간 고도표>

대회 총 구간 20km...고도표를 보면 후덜덜 하게 평지가 없고, 정상으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진다.  답사 때 무사히 완주를 하긴 했으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한 자전거를 타고 300~400km 정도 달리면서 휠셋도 풀어주고, 몸도 적응을 해야 하는데, 비 때문에 제대로 된 연습도 한번 못하고, 대회 전에 고작 100km정도 주행 간신히 채울거 같고, 단체전인데도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단 한번의 연습도 못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피로누적 및 체중감소에 따른 동반 근력 저하 등으로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고로 대회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번주에는 과도한 라이딩을 배제하고, 샤방라이딩 위주로 근육 좀 풀어주고, 금주는 힘들어도 절주를 통해 새벽까지 열라 달리던 습관을 버리고, 일찍 취침하면서 피로회복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중....

중구난방 개인플레이 보다는 뭔가 일체감이 있어 보이기 위해 단체 라이딩 복장까지 제작중인데....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놓고, 정작 대회 당일에 완주도 못하고 퍼지면 곤란한데....... 답사 때 올라가본 경험으로는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 달려야 하는데........지금 몸상태로는 힘들듯~~

순위권 진입은 못해도 우리팀이 꼴찌는 안하도록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달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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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5주차.

2009/07/06 16:10
지난주에는 비도오고, 자전거 펑크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자출을 2일 밖에 못했는데, 여전히 체중은 아주 조금씩 줄고 있는중....

어쩌다보니 일이 커져 버려서, 기념품이나 받아 보고자 고민했던 "제1회 함백산 힐클라임 대회"에 정식 선수로 단체전에 참가하게 됐다.  물론 우리팀 1군인 A팀이 아니라 B팀으로 나가긴 하지만, 얼떨결에 정식 출전을 하게 되었으니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에 훈련뿐!!!

어제 대회가 열리는 O2리조트 근방의 태백에 가서 코스 답사를 하고 왔는데, 기록이 좋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끌바 없이 무사히 완주를 하고 왔다.  한번 완주에 성공했으니 그나마 자신감은 좀 붙었는데, 관건은 남은 시간동안 얼마나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인가?

단체전이라 혼자만 빨리가서 되는것도 아니고, 괜시리 팀의 성적에 악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열심히 연습하는 수밖에~~

아직 포디엄에 올라갈 실력은 안되지만 최선을 다해서 꼴등은 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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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4주차.

2009/06/30 10:41
어제는 아침에 비가 내리는 관계로 그냥 버스타고 출근.
2, 3주차 내내 자출을 했었는데, 4주차에 비가와서 하루 빼먹었는데, 앞으로 장마철이니 당분간은 빼먹는 경우가 종종 있을듯...

지난주말 "제1회 소백산 힐클라임 대회"가 있어서 금광구 식구들과 갤러리로 다녀왔는데....일단은 출발전에 신정교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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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대회장에 도착해서, 경기 시작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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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 장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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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선수들이 미니벨로 부문 단체전 3위로 입상을 했고, 대회에 처음 구경을 가보니 한번쯤 출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체력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을 듯 싶다.

오늘부터 죽어라 연습해서 다음달에 열리는 함백산 대회에 그냥 경험 삼아 완주를 목표로 개인전에 출전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중.....

그나저나 출전 한다면, 20% 향상된다는 기변후 출전을 고려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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