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4월달에 미시령대회 참가하고, 5월에 광명대회 참가 후 몇 차례 대회가 더 있었지만, 회사일 때문에 참가접수만 하고 출전을 못하다가, 어제 대관령대회를 다녀왔다. 회사일은 여전히 많지만 대관령 대회만큼은 참가하고 싶어서 그냥 어제 하루 제끼고.......

미시령대회 전에는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참가했던거 같은데 기록은 뭐 별로;;;;;;; 였었고..... 5월말부터 회사일이 분주하게 돌아가는 관계로 몇달동안 주말에도 계속 출근을 하면서 자전거 탈 시간이 거의 없었다. 다행이도 그 몇달동안 꾸준히 내려주는 비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자전거를 못탄게.....그나마 위안이랄까....;;;

작년 같았으면 대회전에 주말마다 답사겸 대관령에 가서 살았을텐데..올해는 달랑 한번..;; 그것도 대회전에 업힐구간만 딱 한번 타봤는데......기록은 57분;;; 평지구간 6km는 달리지도 않았는데 57분이라니.... 역시 그동안 안탄만큼....체력도 저질이 된듯...;;

올해의 목표는 50분 안으로 골인하고자 하는거였는데....당연히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하향 조정... 1시간 언더로 골인하자는 생각으로 바뀌고;;;;;

대회 전날까지 야근하다가 밤 10시반쯤 서울에서 출발......대관령에 있는 찜질방에 1시반쯤 도착해서 짐풀고 취침.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맑은 공기와 함께...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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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간단히 먹고나서 차를 끌고 대관령 정상으로 이동. 정상 한쪽 구석에 주차하고, 브롬이를 타고 다시 찜질방으로 다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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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 브롬이에 찜질방표 핑크 쪼리... 황토색 찜질복을 입고.....아침부터 대관령에서 샤방하게 자전거를 타는 미친놈으로 보였을 듯;;;;

찜질방에서 대충 씻고, 대회 출발장소인 강릉원주대학교로 이동.
한쪽 구석에 짐풀고.....식당가서 바로 점심식사;;;

어차피 준비를 못한만큼 기록은 망할테니...그냥 브롬이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대회 출전용 타이렐에 번호표 및 기록측정용 칩부착을 하면서 보니......젠장 물통을 안가져왔네...;; 작년에도 물통 안가져와서 그냥 타다가..죽는줄 알았기에 올해는 강릉시내로 삼천리자전거 매장을 찾아가서 무려 1.5만원이나 주고 엘리트 물통 구입... 비싸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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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 드디어 출발....
그냥 설렁설렁 퍼레이드구간을 달리고.....기록계측구간 앞에가서 출발안하고 한참 노가리를 풀다가....갑자기 다들 미친듯이 질주..;;

엉겁결에 뒤따라 가는데.......다들 왜 이리 잘타는지...;;
쫒아가기만 하는데도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네...;;;

쏘쏘언니를 열심히 끌어주는 미니x2군 버스에 무임승차해서 평지구간을 무사히 통과했으나, 이미 심박은 미쳐 날뛰고 있고, 업힐구간 시작과 함께 심박은 100%;;;;;

난 항상 평지구간 보다는 업힐구간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심박이 안정을 되찾으며, 컨디션을 회복했던거 같은데...이번에는 처움부터 끝까지.....진정이 안되고...계속 힘들었다능...;;;

그냥 죽기살기로 열심히 밟고 또 밟아서...한사람..한사람..제치면서 올라가지만...힘들어 죽을거 같다는 생각.
대회 뛰다가 처음으로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능...;;;

중간에 로드타는 언니들 2명이...나와 비슷한 페이스로 달리길래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달린 덕분에 기록은 그나마 1시간 언더로 끊은듯...;;;; 물론 그 언니들보다 결국 늦었다능...ㅋㅋㅋ

올라가면서 아는 사람이 말걸어도 대답할 기운도 없어서....그냥 쌩까고....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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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표정 이었는데....여지껏 대회때 찍혔던 사진중에서 젤 힘들어하는듯;;;;

중간중간 급수지점에서 물받아 마시고, 몸에 뿌려주는 것도 시원하고....좋았는데.....
다른 대회때는 휴대폰을 두고 타는데, 이번에는 조카녀석이 늦게 올라와서 연락할까봐....들고타서.....나중에 보니 물들어가서 휴대폰..시망;;;;

액정이 전혀 안보이고, 스피커에서 소리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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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스피커에서 소리나고, 이제 글자는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액정이 보이긴 하는데, 아직 정상은 아니고;;;;

마지막 1km 지점에 도달하니 체력이 바닥났는지 속도가 점점 떨어지고...다리에 쥐도 나고...;;;
사람들이 마구 나를 앞질러가기 시작;;;;

결국 막판 피니쉬때는 왼쪽 종아리에 쥐가나서...오른발로만 페달링해서 골인..;;;
정말 오랜만에 대회 뛰다가 쥐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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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은 맛탱이 갔지만.....화면 캡쳐한 이미지는 잘 나오네...
기록은 작년보다 1분 22초 늦게 도착.
그래도 1시간 언더로 들어와서 다행..;;;;

재밌게 달리고 싶었지만......죽는줄 알았다능;;;
여지껏 뛰어본 대회들은 평균 심박이 160~170 이었는데....이번에는 무려 185;;;;
전체구간 평균심박이 항시 100%로 오버페이스;;;;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쪽팔려서...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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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는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의 기록을 내준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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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13:17 2011/08/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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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일자 : 2011-04-10 일요일.
장소 : 강원도 고성군 천진면 천진초등학교 >> 미시령 옛길 정상휴게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니벨로 단체전 출전.
작년에는 순위권에도 못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더 커서, 대회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작년 우승 경험 때문인지 대회전에 그런 부담은 별로 없고, 못타도 순위권에는 들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나마 한가지 걱정은 작년에 우승했는데 올해는 우승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약간 있었는데, 그 불안감은 경쟁상대의 전력이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고, 연습도 많이 하는거 같아서 내심 불안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시합을 시작하니 작년과 달리 로드부문 단체전은 먼저 출발하고, MTB와 미니벨로 부문 단체전이 함께 출발을 해서, 눈치보며 달린듯 하다.. 원래 우리팀 동생들은 출발하면 항상 나보다 먼저 평지구간을 통과하는데 이번에는 내가 그룹에 잘 붙은건지.....계속 같이 달리게 되서, 달리는 내내 걱정이었고, 왠지 상대팀이 연습을 많이해서 그런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초반부터 가급적 그룹의 앞쪽에 자리를 잡고 달리다가 낙타등 코스를 통과할때 SR의 미니미니군이 앞으로 나서며 그룹의 간격이 약간 벌어지길래......얼른 앞사람을 추월해서 붙어서 달렸다.... 그대로 먼저 보내면 왠지 한없이 차이가 날듯하여 숨차지만 열심히 달릴 수밖에;;;

평지구간 거의 마지막 부분에 화암사 입구 쪽에서 적당히 긴 다운힐을 했다가 바로 낙타등 업힐코스가 있는데, 답사 때 이 구간을 먼저 통과하면 본격적인 미시령 업힐구간에 바로 진입하기 때문에 좀 더 앞서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혼자 이 구간에서 미친척 앞으로 달려나가봤다. 예상대로 혼자서 쭉 앞서 나갔지만.....다운힐 후 업힐에서 힘이 빠져서..........뒤 따라오던 민수 말로는 “형이 쭉 치고 나가서 저 앞에 가더니...갑자기 오르막 중간에서 슬로우모션으로......ㅋㅋㅋ”

그걸로 나의 어택은 끝 ;;;;ㅋㅋ
마지막 낙타등에서 다시 그룹에 흡수되어 대명콘도 뒷편을 지나 미시령 업힐구간을 시작한다. 좀전에 괜히 혼자 어택을 해서 그런지 숨이차서 그룹에 붙어갈 수가 없었다. 심박을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 천천히 달리면서, 선두그룹과는 점점 거리가 벌어진다. 이 때부터 순위경쟁을 위한 계산을 시작하는데, 내 앞에 있는 선두그룹에는 3명. 한명은 우리팀 민수, 한명은 SR의 미니미니군, 한명은 바이키팀의 김수현님.

각 팀의 1위 기록은 제외하고, 2, 3, 4위 기록을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나는 우리팀의 2번 주자로 다른팀의 2번 주자를 견제하면서 달리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숨차게 쫒아가느라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업힐을 시작하면서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앞의 선두그룹과의 간격을 보면서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달렸는데, 내 뒤에는 다행이도 우리팀 원진이 밖에 안보인다.
원진이와 나 사이의 간격도 보고 그 뒤에까지 보려고 했지만 보이는 선수가 없다.

이때부터 부담이 줄며 이대로 골인한다면 우리팀이 기록이 제일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페달을 밟았다. 중간중간 거친숨을 이겨내기 위해 음악을 들으며 올라가는데 반복재생 옵션이 꺼져있었는지 중간에 음악이 끊겨서 다시 mp3 전원켜고 1번부터 다시 재생....;;;
체이싱레전드 OST를 들으면서 올라갔는데 적당한 긴장감과 부드러운 음악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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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코스 중간중간에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내 앞뒤로 간격이 좀 있다보니 계속 혼자 오르막을 올라서 피사체가 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힌듯 하다.....;;

정상에 거의 다다를 즈음까지 계속 뒤를 돌아보며 다른팀 선수가 치고 올라오는지를 봤는데, 안보이길래 계속 안심하며 달렸는데, 나중에 사진 찍힌걸 보니 바이키팀의 힌돌군이 어느샌가 우리팀 원진이를 앞질러서 내 뒤에 바짝 따라오고 있었다....;;;

저 앞에 우리팀 민수가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뒤이어 내가 통과하고 작년처럼 하이파이브. 작년에는 원진이가 먼저 들어왔었는데 올해는 민수가 우리팀 1등. 맨날 술마시고 라이딩 빠진다고 잔소리 좀 했더니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역시 갈구면 열심히 하는듯.....
뒤이어 원진이도 바로 골인. 이제 우리팀 4번 주자만 들어오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을거 같았는데, 뒷쪽의 상황은 어떻게 됐는지 알수가 없었다. 미시령 정상 주차장에서 대회 코스를 내려다 보는데 우리팀 진하가 광속 페달링으로 마지막 역주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SR의 4번 주자와 거리가 꽤 있었는데 기록을 보니 막판에 0.75초 차이로 먼저 들어왔다.

이로써 우리팀이 2, 3번 주자가 먼저 들어오고, 4번 주자가 거의 동일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우승이라는걸 알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수영이가 들어오길 기다리는데, 역시나 2분 뒤에 바로 들어온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남자4명+여자1명의 구성이 아니라, 성별 구분없이 5명 참석에 2, 3, 4위 기록 합산으로 순위를 정해서 다른팀들은 전부 남자5명으로 구성했는데, 우리팀은 인원이 남자3명에 여자1명. 그나마 부족한 한명을 진하가 채워주고, 열심히 달려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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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2연패를 해서 우승기가 2개.
작년 우승기를 가지고 대회장으로 가면서 우승하면 우승기 2개 들어보자 했는데,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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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 참가선수 기념촬영. 대회장까지 응원와주시고, 신경써주시느라 고생하신 연일형님도 감사하고....염양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하여 함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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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구간 Garmin Edge 500으로 기록한 나의 라이딩정보.
기록측정칩에 기록된 나의 최종 기록은 58분 53초. 작년보다 오히려 늦게 올라왔다;;;;
내 최고심박이 182bpm 밖에 안나와서 죽어라 열심히 타지 않은듯 하지만, 평균심박이 172bpm 인걸 보면 힘들게 탄거같고, 최대 케이던스가 무려 166rpm…... 이게 어디서 이렇게 높게 나왔는지 신기함.....
난 절대 110rpm 이상 밟고 다니지를 않는데;;;; 아마도 그룹에 묻어 있을때 신호가 혼선되서 그런게 아닐런지.....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니 도싸 김기항님의 블로그에서 엣지500 기록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잘타는 사람들은 데이터를 봐도 잘 타는듯;;;; 어찌 그리 심박이 안올라가는지 신기함....;;; 데이터를 비교해보며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좀 더 열심히 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더 많은 사진과 후기는 팀 홈페이지에서 >> www.TeamFitzr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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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10:55 2011/04/14 10:55

일시 : 2010년 4월 11일.
벌써 대회 끝난지 한달이나 지났다.  대회 끝나고 바로 취직해서 일하느라 바쁜(?) 관계로 정리를 못하다가 잠이안와서 그냥 여기저기서 받은 사진 정리 좀 해봤다.

이 대회를 위해서 시작했던 다이어트.
그리고 준비하고 계획했던 훈련들.

당초 계획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했고,
중간에 연습하다가 낙차 사고로 무릎까지 다쳐서 대회 6~7주 전부터 연습 및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이래저래 팀에 누가 될까봐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었는데....
그 부담감 때문에 정말....더 열심히 타지 않았나 싶다...

대회전날 콘도에서... 올해 팀져지.....동일한 디자인 개인별 맞춤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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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당일 아침은 바나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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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 서니...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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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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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에이스..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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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땐...프레임에 상처안나게....ㅡㅡ;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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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3등 골인지점 도착 후..~~
우리팀 여자 에이스 슈 도착 후....

(단체전 구성 : 남자4명+여자 1명)
(단체전 순위결정 : 5명 모두 완주, 남자1+2+3등+여자 합산기록 빠른순)

야! 우리 1등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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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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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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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성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
Team Fitzroy 단체전 멤버.
김민수(만수) / 오민석(풍운아) / 박수영(슈) / 박원진(원진) / 이용균(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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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착 후 뒷풀이는 스폰서(?) 샵....미로엠바이크에서 영업종료하고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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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 동호회 개인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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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이후 2010년 4월 11일.....이날은 정말 잊어 버리기 힘든날이 됐고,
자전거 타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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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09:17 2010/05/11 09:17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코스

다음주 토요일에 열리는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코스.
참가신청은 했지만, 다음주 휴가 때....생애 첫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 관계로 참가 취소....
대회는 안나가고, 그냥 답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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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09:50 2009/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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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위해 마련했던 타이렐을 여행용 세팅으로 준비하고, 지하철타고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여의도로 이동중....

여의도에 이미 도착해 있는 금광구 식구들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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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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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당일..숙소인 O2리조트 유스호스텔 앞에서 테스트 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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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전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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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Start지점인 함태중학교 앞에서 출발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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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Finish 라인 통과중........Finish라인에 다왔을땐 그저 설렁설렁..들어왔는데.....좀 멋진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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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완료 후 일잔하며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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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전에...날이 맑아져서 점프샷..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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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시상식.....울 동호회에서 단체전 2위(Triple-G), 3위(Triple-G Friends)....
나는 3위인 Triple-G Friends팀 소속...(우물안 개구리지만, 팀내에서 1위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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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3위하다가 2위한 울 동호회 원조팀.. Trip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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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복귀해서 뒷풀이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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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2:04 2009/07/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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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대회가 앞으로 5일 뒤로 다가왔다.
미니벨로 입문 2개월 만에 기념품이나 챙겨보자는 생각으로 참가신청한 대회인데, 어쩌다 일이 커져서 단체전 팀구성까지 완료되어 부담 백만배 작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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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구간 고도표>

대회 총 구간 20km...고도표를 보면 후덜덜 하게 평지가 없고, 정상으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진다.  답사 때 무사히 완주를 하긴 했으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한 자전거를 타고 300~400km 정도 달리면서 휠셋도 풀어주고, 몸도 적응을 해야 하는데, 비 때문에 제대로 된 연습도 한번 못하고, 대회 전에 고작 100km정도 주행 간신히 채울거 같고, 단체전인데도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서 단 한번의 연습도 못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피로누적 및 체중감소에 따른 동반 근력 저하 등으로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고로 대회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번주에는 과도한 라이딩을 배제하고, 샤방라이딩 위주로 근육 좀 풀어주고, 금주는 힘들어도 절주를 통해 새벽까지 열라 달리던 습관을 버리고, 일찍 취침하면서 피로회복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중....

중구난방 개인플레이 보다는 뭔가 일체감이 있어 보이기 위해 단체 라이딩 복장까지 제작중인데....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놓고, 정작 대회 당일에 완주도 못하고 퍼지면 곤란한데....... 답사 때 올라가본 경험으로는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 달려야 하는데........지금 몸상태로는 힘들듯~~

순위권 진입은 못해도 우리팀이 꼴찌는 안하도록 심장 터질듯한 고통을 이겨내며......달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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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6:46 2009/07/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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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5주차.

지난주에는 비도오고, 자전거 펑크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자출을 2일 밖에 못했는데, 여전히 체중은 아주 조금씩 줄고 있는중....

어쩌다보니 일이 커져 버려서, 기념품이나 받아 보고자 고민했던 "제1회 함백산 힐클라임 대회"에 정식 선수로 단체전에 참가하게 됐다.  물론 우리팀 1군인 A팀이 아니라 B팀으로 나가긴 하지만, 얼떨결에 정식 출전을 하게 되었으니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에 훈련뿐!!!

어제 대회가 열리는 O2리조트 근방의 태백에 가서 코스 답사를 하고 왔는데, 기록이 좋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끌바 없이 무사히 완주를 하고 왔다.  한번 완주에 성공했으니 그나마 자신감은 좀 붙었는데, 관건은 남은 시간동안 얼마나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인가?

단체전이라 혼자만 빨리가서 되는것도 아니고, 괜시리 팀의 성적에 악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열심히 연습하는 수밖에~~

아직 포디엄에 올라갈 실력은 안되지만 최선을 다해서 꼴등은 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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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6:10 2009/07/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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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4주차.

어제는 아침에 비가 내리는 관계로 그냥 버스타고 출근.
2, 3주차 내내 자출을 했었는데, 4주차에 비가와서 하루 빼먹었는데, 앞으로 장마철이니 당분간은 빼먹는 경우가 종종 있을듯...

지난주말 "제1회 소백산 힐클라임 대회"가 있어서 금광구 식구들과 갤러리로 다녀왔는데....일단은 출발전에 신정교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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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대회장에 도착해서, 경기 시작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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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 장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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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선수들이 미니벨로 부문 단체전 3위로 입상을 했고, 대회에 처음 구경을 가보니 한번쯤 출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체력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을 듯 싶다.

오늘부터 죽어라 연습해서 다음달에 열리는 함백산 대회에 그냥 경험 삼아 완주를 목표로 개인전에 출전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중.....

그나저나 출전 한다면, 20% 향상된다는 기변후 출전을 고려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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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0:41 2009/06/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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